29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사물 놀이 협주곡 등 6개 프로그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 홀 공연장에서 이달 28일 대전 타악 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4번째 무대인 국악 앙상블 TaM의 두드림에 선율을 탐(耽)하다 공연이 관객에게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사물 놀이 협주곡-신모듬 3악장 놀이, 열두달이 다 좋아, 모듬북 협주곡-타, 사랑가, 국악 실내악 신 뱃놀이, 판노리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달의 공연팀 국악 앙상블 TaM은 전통과 현대(Tradition and Modernity)와 즐길 탐(耽)을 표어로 국악 관현악, 국악 재즈, 국악 가요 등 의 음악을 융합해 관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국악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타악 릴레이 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무료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42-480-1085) 또는 전자 우편(monojon@dcaf.or.kr)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또 30~45명 가량의 문화 소외 계층이 관람을 희망할 경우 버스 임차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