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중구청 자료 제공 ]대전시 중구(박용갑)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국가 암 검진 홍보활동에 대전지역암센터와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와 연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중구는 관내 17개동을 대상으로 통장회의 시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한 후 통장들이 모니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각종 행사 개최시 홍보자료를 비치하는 등 저소득층의 5대암 검진 수검율 높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검진 종목은 위암과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으로 암 종별 1~2년 주기로 실시하며 무료 암 검진 후 암으로 확진될 경우 최대 3년간 건강보험가입자는 급여부문 200만원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모든 암에 대해 급여 120만원 비급여 100만원으로 22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건강
대전 중구청
2013.04.15 15:50
-
[ 대전중구청 자료 제공 ]대전시 중구 목동 주민센터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사랑의 한방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목동 ‘서로 사랑하는 가족모임’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활동에서는 한방 무료진료를 비롯하여 침, 뜸, 마사지, 상비약 제공과 물리치료 등이 실시되었다.목동 주민센터에서는 1주일 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7개소 등 관내 어르신들에게 한방 무료진료를 홍보하였고, 매트리스, 탁자, 의자 등도 사전 준비하여 진료하는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충남여고 학생 자원봉사자 24명이 진료장소 안내, 거동불편자 부축, 마사지 봉사 활동 등 보조 활동을 맡아주었다.‘서로 사랑하는 가족모임’은 목동 순풍
건강
대전중구청 자료 제공
2013.04.15 15:48
-
[ 대전 서구청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서구 보건소 2층 가족보건실에서 워킹 맘을 위한「임신여성 건강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직장에 다니는 임신부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임신여성 건강의 날」은 우선 임산부로 등록하여 상담하고 모자보건 수첩을 발급해 주며 임신 12주 까지는 엽산제를 지원하고 임신 20주부터 분만 전 까지는 철분제를 지원하여 위킹 맘들이 안심하고 직장에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워킹 맘들의 영․유아에게도 간염, 소아마비 등 국가 필수예방접종 11종을 무료로 실시하여 불편을 덜어 주기로 했다.이번 시책은 그동안 서구에서 공들이고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서구는 올해도 여성가족과를 신설하고 아이 낳기
건강
대전 서구청
2013.01.30 13:06
-
[ 대전 동구청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주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사회 만들기를 위해 연중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특히,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여성전용금연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동구는 가오동 동구청사에 위치한 보건소와 삼성동 보건지소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업무시간(09:00~18:00)중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금연클리닉」에서는 1대1 맞춤형 개별상담과, 니코틴의존도 평가 등 각종 진단 및 금연보조제가 지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기념품이 증정된다.동구는 바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18:00~20:00) 가오동 보건소에서
건강
대전 동구청
2013.01.21 14:26
-
-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내에서 발생하는 인수합동 공통병인 가축 브루셀라병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에 감염된 소는 전체 충산 농가 0.71%로 1만1490개 농가 중 82개농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8년 2.9%로 1507개 농가 중 45개 농가에서 발생했고 2009년 이보다 줄어든 0.81%로 9천282개 농가 중 76개 농가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올해는 9월말 현재 1만716개 농가 중 50개 농가에서 결핵 감염축이 발견돼 0.46%의 양성률을 기록했다. 브루셀라병 감염 소가 발견된 농가 비율 역시 꾸준한 감소를 보였는데, 2008년 1.1%, 2009년 0.49%, 지난해 0.37%로 조사됐다. 검사 및 발
건강
이동우 기자
2011.10.19 15:55
-
-
충남대 식품영양학과가 ‘대전식생활교육기관’에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충남대 식품영양학과를 대전식생활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충남대 대전식생활교육기관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식생활교육지원법과 대전시 식생활 교육 기본 계획의 목적, 목표 및 추진 방향을 반영하여 대전지역의 환경, 건강, 배려를 고려한 녹색 식생활을 전파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초중등교원의 녹색식생활 교육 과정, 보건교사 및 보건의료 교육 담당자 식생활 교육 과정, 선도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 교육 과정,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 교육 과정 등으로 장단기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충남대는 중, 대형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
건강
편집부
2010.12.07 15:24
-
충남대학교병원은 8일 '2010 귀.코.목 건강의 날 대민강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충남대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오후 6시 30분 부터 열리며, '코골이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다. 강좌는 '코골이(수면무호흡증)'에 관해 정신과, 심장내과, 구강외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별 교수들의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 방향으로 진행 되며, 질의와 토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건강
편집부
2010.09.07 17:20
-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과 중국 요녕중의약대학교 부속병원(원장 양관린)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중국 요녕성 심양시에 있는 요녕중의약대학교 부속병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 행사는 진료 및 학술연구, 최신 의학정보의 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체결에 앞서 진행된 실무자 회담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기획조정실장과 박용배 기획예산과장이 방중하여 양관린 원장과 꽌쉬에펑 부원장 등 병원 고위 관계자들을 예방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추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학술연구와 최신 의학정보의 교류는 물론 의료인과 직원 등 인적자원의 교류, 의료정보의 교환, 상호 환자 진료의뢰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10월 중에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건강
편집부
2010.08.31 15:58
-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흡연 시 약물을 복용하게되면 흡연빈도에 상관없이 혈중 약물 농도가 낮아져서 약효가 감소되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흡연자의 약물복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흡연 시 흡수되는 벤조피렌 등의 다환방향족 탄화수소와 니코틴 등은 약물 대사를 촉진시키고 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흡연자들은 혈압상승, 빈맥 등의 심장혈관계 부작용이 증가되며, 또한, 약물 배설율을 증가시키므로 약물의 혈중농도는 낮아져 비흡연자보다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해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3잔의 커피를 마시는 흡연자가 금연하였을 경우 간의 대사효소가 변화하여, 평소와 같이 3잔의 커피를 마셨을 경우라도 혈중 카페인 농도가 증가하여 잠이 오지 않을 수
건강
뉴스와이어
2010.01.21 10:29
-
(서울=뉴스와이어)엄마가 된다는 기쁜 사실을 알게 된 임신부에게 첫 과제는 바로 자신의 건강 관리이다. 엄마 배 속에서 태아가 열달 동안 자라는 만큼, 엄마의 건강은 곧 태아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신부는 여러가지 검진을 받게 되는데, 임신 확인 후 첫 검진 중에는 자궁경부암 검진도 있다. 간혹 자궁경부암 검진 후 추가적인 조직검사를 받게 되면, 많은 임신부들이 조직검사가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자궁경부암으로 판정되면 임신 중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출산 후 육아 때문에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지 못해, 자궁경부암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주부들도 많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위원회 조병구 위원조병구 위원은 “
건강
뉴스와이어
2010.01.21 10:26
-
-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어린이 비만 및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판매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텔레비전 광고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지하고 동 식품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중간 광고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1.19.)‘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시행(‘09.3.22)으로 학교 내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판매가 금지된 상황에서 어린이의 식품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TV 광고를 금지하는 것은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본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어린이는 분별력이 미흡하여 미끼상품, 고열량·저영양
건강
뉴스와이어
2010.01.19 12:16
-
-
(수원=뉴스와이어)아주대병원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해심 교수가 2010년 1월 1일부터 2년간 세계알레르기학회(World Allergy Organization: WAO) 집행 이사에 연임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세계알레르기학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사를 맡아서 활동해 온 박해심 교수는 이번 연임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전망이다. 세계알레르기학회는 전 세계 84개국의 알레르기학회가 모인 기구다. 첨단의 학술활동과 표준 진료지침서 작성, 젊은 의학자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년마다 세계알레르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각 나라의 학회를 이끌고 있다. 박해심 교수는 세계알레르기학회에서 Congress Council의 위원장을 맡아 각국 대표
건강
뉴스와이어
2010.01.19 11:39
-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방역대책본부(본부장 부지사)는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전원에 대하여 오는 25(월)부터 시·군 보건소별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내 65세 이상 노인은 29만3천명으로 천안시가 4만1천명, 아산시가 2만6천명, 논산시 2만4천명 순이며,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는 총 5,900여 명으로 논산시가 1,100명 천안시 870명, 연기군이 628명 순이다.65세 이상 건강 노인은 기초생활 수급권자부터 백신수급 상황에 따라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1개월간 마을별, 연령별로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며, 노인복지시설, 정신보건시설, 부랑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는 보건소에서 시설별로 출장접종 일정을 수립한 후 시설에 직접 출장하여 접종을
건강
뉴스와이어
2010.01.19 11:39
-
-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설사 등의 식중독증상이 없는 사람이라도 노로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조리 시에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청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09년 2월부터 10월까지 식중독 증상이 없는 조리종사자 5,666명의 분변을 조사한 결과, 53명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0.93%)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식중독 증상이 없는 조리 종사자도 노로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 자칫 부주의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정상인의 경우 개인 면역력의 차이 등으로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분변에서 물, 식품, 사람과 사람 간에 전파되는
건강
뉴스와이어
2010.01.1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