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Tee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교육 가족의 고민을 해결하고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칭 및 상담 전문가가 진행하는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요구 및 문제해결을 지원하며 심리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을 활용하여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8~12명의 소그룹을 형성해 신청하며, 검사 결과를 기본 자료로 활용해 1회기당 3시간, 총 4회기를 기준으로 대상 및 문제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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