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원서 접수…7월 25일 대전 예당서 연주 예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신인 발굴 음악회에서 협연할 지역 젊은 음악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협연자 모집은 고등학생 이상 39세 이하 대상으로 하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마림바, 피아노 분야다.

원서 접수는 올 5월 2일과 3일 2일 동안이다.

1차 연주 영상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를 거쳐 선발한 협연자들은 올 7월 25일 대전시향과 함께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향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무국(042-270-8387~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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