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는 14일 오후 GS주상복합아파트(봉명동)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자 실시하였으며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및 구조 활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공무원 28명, 경찰공무원 7명, 자위소방대 8명, 거주자 30명 등이 참여하였다.

소방관계자는“고층건물은 화재발생 시 피난과 구조의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훈련과 함께 평소 화재예방과 건물 내 피난로를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