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27일까지 5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상담·코칭 및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초대, 3일간의 마음여행’이란 주제로 운영되는 캠프는, 소규모 합숙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및 감정 탐색, 감정 인식 및 표현, 정서 탐색 및 행동 변화,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 소통 및 공감, 관계형성 및 교류 활동으로 구성됐다.

영화,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를 활용해 에듀힐링센터만의 독창적인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자신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3일간의 마음여행에 대전교육가족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학교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도록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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