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옛 충남도청사서…토의 내용 분류해 체계화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27일 옛 충남도청사 2층 대 회의실에서 제7차 대전 문화 예술 정책 토론 광장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 광장은 재단과 대전 민예총이 공동 주관해 예술인 복지 제도의 현황과 지역의 현실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 광장에는 한국 예술인 복지 재단 이용래 전문 위원이 예술인 복지 제도 현황과 우수 지역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뒤 참가자와 4개 그룹으로 나눠 자유 토론을 펼친다.

특히 이번 토론 광장에서는 참가자가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그룹별 토의 내용을 현장에서 시책 가능성별로 분류해 체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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