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만년동 지역 현한 해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서구 제6선거구(월평1,2,3동, 만년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종화 대전시의원 후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박종화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장이 대전시의회의원 선거 서구 제6선거구(월평1,2,3동, 만년동)에 출마 했다.

박종화 후보는 만 27세 청년으로 현실 정치에 첫발을 뗐다. 박 후보는 “학창시절이 담겨 있는 월평동과 만년동은 골목 골목 추억이 서린 곳”이라며 “출마지역 토박이”라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어 주차타워 신설 거리환경미화를 위한 대책 마련 갑천 스카이라인을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월평동 마사회 이전 문제로 인한 상권 축소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 문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박종화 일문 일답>

1. 지방선거 출마 배경은?(출마의 변)
안녕하세요? 월평만년 토박이 박종화입니다. 저의 모든 학창시절이 담겨 있는 월평동과 만년동은 골목 골목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월평동과 만년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시의원 후보로 입후보하게 됐습니다. 애정이 많은 만큼 지역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현안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2.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 입니까?
지금 월평동, 만년동에는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주차타워 신설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거리 환경 미화를 위해 쓰레기 투기장을 신설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을 대비하여 용적률을 대폭 상승하고 고층 제한을 풀어 갑천 스카이라인을 확 바꾸겠습니다.

3. 당선이 되신다면 가장먼저 하고 싶은 일은?
현재 대책 없는 마사회 이전으로 인해 고용 감소, 상권 위축, 문화센터 부재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월평 1동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패션월드와 협의하여 문화 프로그램들을 유치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 시켜 월평 1동의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지역구 주민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리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물론 정치에 입문하기에 29살은 어린나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충남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을 하며 1000억이 넘는 예산을 심의하고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습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을 위해 일할 진실 된 일꾼이 누군지 잘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 출마지역(선거구)은 어디 입니까?
대전광역시의회의원선거
서구 제6선거구(월평1,2,3동, 만년동)

 

<프로필>

성명: 박종화
생년월일: 1990.08.10.
소속정당:자유한국당

학력:
갑천초등학교 졸업
월평중학교 졸업
만년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졸업

경력:
전)만년고등학교 학생회장
전)충남대학교 제 46대 부총학생회장
전)대전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
전)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공동대표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현)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대학생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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