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후보자 토론회 개최…선거 당일 개표소 분위기 등 전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역 대표 케이블 방송사인 CMB가 제7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우리 지역, 참된 일꾼! CMB 선거 방송이 함께 합니다'를 표어로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한 선거 방송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이달 8일과 9일,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각 정당의 선거 전략과 현안 해결 의지를 들어보는 정당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이달 11일부터는 광역 단체장 후보 초청 대담,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인 6월1일부터 9일까지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후보 검증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 6월 13일 지방 선거 당일에도 광 케이블, LTE 등 생방송 장비를 총 동원, 개표소 분위기와 후보자 캠프, 실시간 득표 현황을 신속히 전달하는 한편, 선거 분석과 향후 정국 전망 등 전문가 패널과 함께 심층적으로 진단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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