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형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와 박영순 전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참배후 지방승리 다짐을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이세형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4.19혁명 58주년을 맞이해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덕구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이세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도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참배 직후 “4.19혁명 정신은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원천이 되어 왔고 우리는 4.19혁명 이념을 토대로 민주정부를 탄생시켰고 2016년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며“지난 10여 년간 대덕구를 반목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는 세력에 대해 대덕구민 손으로 심판을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 오는 6월 13일은 “대덕구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고 지난 10여 년간 삐뚤어지고 왜곡되어 온 대덕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덕구로. 희망 가득한 대덕구로 출발하는 첫날이 될 것”이라며 “대덕구민 모두 손잡고 정의로운 대덕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과 박영순 전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대덕구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모두 현충원을 찾아 참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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