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4일 동안…계획적인 새 학년 준비하도록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가 이달 20일부터 4일동안 새 학년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청소년에게 필요한 새 학년 맞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적성 검사로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과 학습 동기를 강화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해 진로를 고민하고, 새 학년에 실천 가능한 생활 계획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하는 진로 탐색기가 마련됐다.

또 청소년이 자서전을 작성해 자신을 이해하고, 새 학년 출발에 맞춰 목표 설정과 자신의 삶에 우선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도록 13살의 자서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과 관련해 아두이노를 이용한 코딩 프로그램과 과학의 원리로 마술을 배워보는 통합 프로그램, 청소년기 성장과 체력을 위한 클라이밍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계획적으로 새 학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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