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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지역발전 비전 제시

기사승인 2018.01.03  14: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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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단 조성으로 우량기업 유치…지역내 청년 및 노인일자리 창출 기여

   
▲ 황선봉 예산군수가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예산군 발전 방향에 대해 ㅅㄹ명하고 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기후변화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2019년 예산지명 1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110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천년의 희망을 그리는 사업들을 발굴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비쳤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 지역발전과 교육문제, 문화관광 예산군의 장밋빛 비전을 제시했다.

황 군수는 “지역 경제회복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중점 추진하는 분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와 미래유망 산업 유치로 지역내 청년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오가면 월곡리와 응봉면 증곡리 일원에 조성하는 예산 제2일반산단 조성을 위해 충남도에 산업단지사업계획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6차산업형 농공단지 신규 조성사업도 충남도와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예산읍 신례원지역 일원에는 지난해 투자협약한 구) 충남방적에 자동차 시트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지원 마련과 지난해 연말 자동차 2차 동력전달 기술개발 센터구축사업이 완공되어 설비입고 및 시험생산을 추진한다.

황 군수는 “지난해 확정된 708억원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사업을 올 해 설계 및 착공토록 지원해 나가고 산업단지 조성을 조성코자 예산읍 관작지구, 간양지구 및 신암면 조곡 지구 등 3개의 산업단지 신설 타당성 조사를 토대로 올 상반기 내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측과의 협의해 산업단지를 추가적으로 조성토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황 군수는 “청년 및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군 일자리 지원 센터를 올해 개소하고 일자리상황판을 신청사 로비에 설치해 구직현황을 위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고 “골목상권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출연금을 확대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빈점포 먹거리타운 조성과 삽교시장 내 삽교곱창특화거리 등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황 군수는 또 교육과 관련 “아동청소년들의 참된 교육지원을 통해 우리 자녀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교육지원을 확충해 올해 45개분야, 2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올 해 3월 개교되는 삽교보성초 내에 학년별 작은도서관 신설, 예산초 체육관 건립 신축, 금오초 수영장 대수선, 어린이 보호구역 설치 등 15개 분야, 1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체력증진 및 놀이시설을 위해 종합운동장 주변에 볼링장을 새롭게 신축하고, 무한천체육공원 내에 축구장, 야구장, 어린이 놀이터를 신설하고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 2곳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새롭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19개 분야, 9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예산사랑 장학금 목표 100억원 달성해 지원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며 “청소년 정책 최우수 표창 받는 성과를 이어가 청소년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황군수는 예산의 ‘문화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전국적인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청사진을 펼쳤다.

예당호를 중심으로 출렁다리 완공과 느린호수길 조성 등을 통해 예산군의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당호 착한 농촌 체험세상도 362억원을 들여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통해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것.

또 봉수산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일원에는 60억원을 투자해 곤충박물관 조성사업과 전시체험관, 탐방로, 편백나무 숲거리 등을 추가로 산림생명 자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산황새공원 내에 생태체험장을 개장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수시로 제공해 황새의 고향 예산을 더욱 알려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덕산온천 일원에는 447억원의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을 2019년까지 완공하고 171억원의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사업을 올 3월에 착공해 사계절 물이 흐르는 가족산책로를 조성하고 52억원을 투입, 덕산온천 관광지 진입도로 조성사업을 올 상반기 착공하는 한편, 온천상징 폭포수를 조성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황 군수는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연대해 덕산온천 관광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과 문화관광체육부 소관의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과 충청유교문화권거점사업과 관련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2019년도 신규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제반절차를 착수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외에도 충남도와 중앙부처 산하 기관유치를 목표로 내포신도시 전략방안을 새롭게 모색하고 정부공공 기관유치를 위한 방안 마련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내포신도시 주변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성장발전 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정책 거점사업 조성을 위해 LH공사와 구)군청사. 예산군은 이 청사 부지를 활용한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 절차를 지원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원도심도 신청사 개청, 주민편익사업, 시장활성화사업, 원도심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인구증가를 모색한다.

또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정책 거점사업 조성을 위해 LH공사와 구)군청사 부지를 활용한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행정 절차를 지원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어 황 군수는 복지와 관련 “군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생활 안정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실현으로 군민이 행복한 만족도가 점차 증대되도록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노인종합복지관을 올 3월말 완공해 더 나은 시설로 이전하겠으며 시니어클럽 신축이전을 통해 21개사업 1,200명의 노인일자리를 증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황군수는 노인기초연금도 올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도 지원, 어르신 운전차량 스티커도 제작 배부해 나갈 뜻을 비췄다.

황 군수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 복지, 보훈 가족 처우 개선, 여성 친화도시 지정, 재난안전 및 정보전달 무선방송시스템을 올 해 50개마을을 구축해 2021년까지 전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의 덕산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한 지방상수도 확충, 예산읍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하고 예산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예산읍 궁평리 일원에 악취해소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농업분야에 대해서도 공주보~예당호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완공으로 통수 개통되어 예당호 가뭄 극복 해결한 것을 예로 들어 가뭄이 극심한 대술면, 신양면, 광시면의 주변 저수지에도 대술․신양지구 다목적 농업용수개발사업이 확정되어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공약사업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임기 내에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청사 개청으로 들뜬 마음가짐 보다는 초심을 유지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섬김 행정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방점을 찍었다.
 

이명우 기자 mwoo0902@naver.com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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