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2일활동계획서 채택 및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의 막을 올렸다.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4차산업특위)는 활동계획서에 대한 채택에 이어 과학경제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전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의 핵심과제인 4차산업 혁명 관련 산업 육성에 의회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다짐한 뒤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채택된 활동계획서는 ▲제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한 업무전반 및 정책결정의 적정성 분석 ▲제4차 산업혁명 육성 업무 전반 추진상황 점검 ▲지역의 인프라와 특성을 활용한 과제별 사업계획 구체화 방안 점검 ▲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을 골자로 하여 향후 4차산업특위의 활동성과의 향방을 가를 지침으로 활용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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