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8일 2일 동안…국악·재즈·마술 등 공연 펼쳐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청춘 마이크 10월 공연을 이달 25일과 28일 대전 건양대학교 병원, 대전 보라매 공원, 세종 호수 공원, 대전 로데오 타운, 대전 조이 마루 홀 인원 광장, 공주 임립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달 25일 대전 건양대 병원 로비에서는 Broken, 혹시몰라의 공연이 준비됐고, 대전 보라매 공원 탄방역 방면에서는 피아체레, 자코의 공연이 같은 시간대에 열린다.

같은 날 세종 호수 공원 매화 공연장에서는 뮤즐스, 아라리, Eidos,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공연과 함께 같은 시간 대전 탄방동 로데오 타운 거리에서는 전통 타악 그룹 굿, 보라밴드, 오빠딸, 국악 앙상블 TAM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달 28일 공주 임립 미술관에서는 유성 재즈 악단, R227, 조선 마술사의 공연과 같은 날 대전 조이 마루 홀 인원 광장에서 림스타 악기 앙상블, FCD무용단, 제이닉의 공연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재단(042-480-1073)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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