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은 지난 15일 공동으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72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경내에서 펼친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세상을 만들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이미지를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고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 착용과 청렴 홍보물을 관람객에게 배포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실천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신뢰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정보교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상호협조 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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