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일 대전 일원서…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등 토대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중국 상해, 일본 나가사키가 한·중·일 유소년 축구 교류 행사인 '베르다컵 인 대전' 대회를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축구 협회가 주관해 3개 나라에서 8개 팀 200명이 참가할 예정잉다. 

특히 대전 월드컵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르다컵 축구 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축구 꿈나무 선수 발굴 토대를 마련하고, 한·중·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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