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0일 오후 ‘지역협력 연구 및 분석 지원센터’의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건립하는 ‘한밭대 지역협력 연구 및 분석 지원센터’(이하 연구분석지원센터)는 연면적 6,308.41㎡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019년 12월 준공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143억원이 소요된다.

연구분석지원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한밭대 내에서 연구·분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동실험실습관, 환경분석센터, 화학소재상용화지역혁신센터가 입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밭대는 원스톱 연구·분석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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