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 27일 오후 8시 인증패 수여

▲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가 BEST 자율방범대 인증패를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가 지난 27일 오후 8시 둔산경찰서장,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분기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BEST 자율방범대는 근무일수·시간, 방범활동 참여횟수, 근무 복장 등 총 6개 항목(100점 만점)으로 구성돼 있는 평가득점표를 활용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곳으로 분기별로(1년 4회) 일반자율방범대 1곳, 여성자율방범대 1곳이 선정된다.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 모두가 지역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둔산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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