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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속으로 떠난 문화탐방

기사승인 2017.04.22  0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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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언론인클럽, 천리포수목원․태안꽃축제장 찾아

   
▲ 천안 언론인클럽은 21일 역사문화탐방의 일환으로 미국인으로 태어나 한국과 자연을 사랑한 민병갈 천리포 수목원장의 발자취와 그가 남긴 수목원을 탐방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자연과 어우러진 꽃과 나무속으로 떠나보자' 천안 언론인클럽(회장 강해성)은 21일 제4차 역사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과 튤립꽃축제장을 다녀왔다.

미국에서 귀화해 자연과 한국을 사랑했던 고 민병갈 원장(1921~2002)의 땀이 서려있는 천리포수목원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 세계에서 12번째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식물이 자라고 있다.

특히 목련이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은 해안의 날씨 특성상 육지 내륙보다 꽃이 늦게 개화해 오랫동안 유지되는 점에서 늦은 꽃놀이를 감상하는 상춘객들에겐 반가운 장소다.

수목원과 인접한 천리포 해수욕장의 절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트이게 한다.

튜울립 꽃 축제장은 야간엔 빛 축제장으로 변모를 하지만 주간에도 튜울립과 백합 그리고 수선화가 조화을 이루고 유채꽃이 주변을 병풍처럼 지키고 있어 오색으로 물든 꽃의 향연을 느끼게 한다.

꽃 축제장은 입장료가 조금 과하다 싶지만 만개한 꽃을 접하면 그 생각은 화려한 꽃잎 속으로 사그러졌다.

강해성 회장은 “매년 한번씩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하면서 우리나라만큼 아름답고 선열의 혼이 담긴 문화와 문화재를 지닌 곳은 아마도 세계에서 찾기힘들 것”이라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물을 보면서 다음세대에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를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 언론인클럽은 그동안 동해마을, 논산 유교문화 유적지, 추사고택과 내포 천주교 성지 등을 돌아보았다.

   
▲ 주간엔 꽃 축제, 야간엔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태안 세계 꽃 축제장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튜울립과 백합, 그리고 수선화의 조화

이명우 기자 mwoo0902@naver.com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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