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5일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 홀에서 대전 청년 예술 청잭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지역 청년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전 지역 청년 예술 활성화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지역의 문화 기획자를 비롯해 서울과 인천, 부산에서 청년 문화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대전 청년 예술 정책의 길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