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시청서…유공자·기관에 표창과 인증서 수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6 자원 봉사 가족 한 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의 자원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시 행정 도우미 자원 봉사회 정희경(90) 씨가 국민 훈장을, 섬김과 나눔의 사랑愛 실천 목욕 봉사와 도시락 배달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KT&G 신탄진 공장 봉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전 자원 봉사 최고왕으로 선정된 시 행정 도우미 자원 봉사회 이용금 회장에게 공로패, 자원 봉사왕 5명, 우수 봉사자 40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더불어 한국 전력 공사 대전·충남 지부 등 5개 기관이 자원 봉사 우수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이와 함께 금장 410명, 은장 526명, 동장 1278명 등 모두 2214명에게 우수 자원 봉사 인증서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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