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려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가 23일 오후 7시부터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각각  화려하게 펼쳐졌다.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가 23일 오후 7시부터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각각 화려하게 펼쳐졌다.

부여군에서는 부여 구드래 광장에서 하늘나비, 백제를 따라 금동대향로를 날다 라는 주제로 유하주, 조항조, 다비치의 축하공연과 중부권 최대의 불꽃쇼가 부여군의 밤하늘을 수놓았고, 이어 케이웰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주시에서는 공주 신관공원에서 충남교향악단 특별콘서트가 1부를 화려하게 열었는데, 가수 알리의 협연은 공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박구윤, 홍서범, 걸 그룹 소나무, 휘성이 무대에 올라 공주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불꽃놀이는 공주시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를 사진으로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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