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부사동, 마을 지명설화 간직한 민속놀이 시연 앞두고 최종 연습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이도경)는 21일 보은초등학교에서 부사마을의 지명설화를 간직한 부사칠석놀이를 제8회 효문화뿌리축제에서 선뵈기 위해 보존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연습을 실시했다.

보존회원들은 대전시 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1993년), 제3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 대통령상(1994년)을 수상한 부사칠석놀이를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중구의 우수한 향토문화유산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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