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정책 분야 자문 역할…임기 2018년 7월까지 2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과학 기술 진흥 발전을 위해 과학 정책 분야를 자문할 과학 기술 특별 보좌관에 송인진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 책임 연구원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송 특보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와 충남대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 책임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송 특보의 임기는 2년이며 대전시 과학 기술 특별 보좌관 운영 규정에 따라 2018년 7월 말까지 과학 기술 진흥 등의 자문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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