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추가 확보 따라…일반 택시 요금 30% 수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 콜 택시 사랑·나눔 콜 30대를 추가 확보, 올 8월 1일부터 모두 152대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교통 약자 이동 지원 센터에 전화(042-1588-1668)와 홈페이지(www.djcall.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기본 요금이 3㎞ 1000원으로 일반 택시 요금 30%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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