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전국 8개 권역에 460명 선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등산·트레킹 지원 센터에서 비대면 정부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국내 4000개 봉우리를 대상으로 숲길 자원 정보 수집 업무를 수행할 숲길 조사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숲길 조사 인력 모집 인원은 전국 8개 권역에 모두 460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 스마트 폰 활용에 능숙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komoun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달 25일까지 전자 우편(123@komount.or.kr)으로만 접수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komount.or.kr)를 확인하거나, 숲길관광실(042-620-636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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