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 논산 기점 276km 지점…각 10분씩 27회 전면 통제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천안-논산 고속도로 천안 분기점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한국 도로공사 아산·천안 건설 사업단은 고속국도 제32호선 아산-천안 건설 공사 구간 내 천안 분기점 경부선 서울에서 천안-논산선 논산 방향, 경부선 부산에서 천안-논산선 논산 방향, 천안-논산선 논산에서 천안 방향 램프 구간의 교량 거더 작업으로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해당 구간의 교통 소통을 일시적으로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 제한은 천안 분기점 경부선 부산 방향에서 천안-논산선 논산 방향 램프 구간의 전면 교통 제한을 이달 20일 5회, 21일 3회, 22일, 3회, 23일 2회 등 모두 13회할 예정이다.

또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 천안-논산선 논산 방향 램프 구간의 전면 교통 제한를 이달 22일 5회실시하고, 천안-논산선 천안 방향에서 경부선 서울 방향 램프 구간의 전면 교통 제한을 이달 21일 3회, 22일 4회, 23일 2회 등 모두 9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두 27회에 걸쳐 각 10분씩 해당 구간의 전면 교통 제한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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