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 100곳 등…에어컨 등 갖춘 쉼터 2곳 조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폭염과 한파에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과 무더위·한파 방지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3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더위 그늘막 100곳과 무더위·한파 방지 쉼터 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한밭 수목원과 유림 공원에 에어컨과 온풍기는 물론, 공기 청정기까지 갖춘 무더위·한파 방지 쉼터를 각각 1개씩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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