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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립식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고 시장상인에게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 ||
호스릴형 매립식 비상소화장치는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밀집된 상가 특성상 초기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최적의 비상소화장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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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하강식 소화전을 설치하고 점검을 하고 있다. | ||
소방서 관계자는“비상소화장치는 전통시장이나 주택밀집지역 등 도로 폭이 협소한 지역에 꼭 필요한 소방시설이다”며,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익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임재만 시민기자 ]
임재만 시민기자 taeng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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