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연주…익숙한 클래식으로 꾸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 스테디 셀러인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마지막 무대가 8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연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억의 저편이라는 부제로 바흐의 모음곡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G선상의 아리아를 시작으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 시마노프스키의 3개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