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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훈맹정음 등 3건 국가 등록 문화재 등록

기사승인 2020.12.04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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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6년 반포 최초 6점식 점자…옛 천도교 임실교당도 함께 등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한글 점자 훈맹정음 제작과 보급 유물, 한글 점자 훈맹정음 점자표와 해설 원고, 옛 천도교 임실교당 등 3건을 국가 등록 문화재로 등록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훈맹정음은 박두성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 강점기 시대 시각 장애인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 체계다.

국가 등록 문화재 제800-2호 한글 점자 훈맹정음 점자표과  해설 원고는 한글 점자 육필 원고본, 한글 점자의 유래 초고본 등 한글 점자의 유래, 작성 원리, 그 구조와 체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다.

훈맹정음이 창안돼 실제로 사용하기 이전까지 과정을 통해 당시 시각 장애인이 한글을 익히는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 문화재 등록 가치가 크다. 해당 유물은 7건 14점이다.

국가 등록 문화재 제799호 옛 천도교 임실교당은 근대기 건축한 한옥 형식 교당으로 생활 공간과 종교 공간이 상호 공존하면서 독특한 평면과 공간을 구성해 오랜 기간 지역의 대표 근대 역사 문화 자원으로 역할을 했다는 시대적,  지역적 의미와 건축적, 종교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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