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향 332.4km 지점으로…8일 오전 9시~오후 4시 3차로 차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도로공사가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공사를 위해 경부선 서울 방향 천안 분기점에서 논산 방향 진입로를 332.7km에서 332.4km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진입로 위치 변경 공사는 현재 건설 중인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기존 천안 분기점과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8일 오전 9시부터 경부선 서울 방향 3차로 가운데 3차선을 차단하고 진행하며, 오후 4시에 진입로 변경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3차로를 차단하고 진입로 위치 변경 공사를 진행해 이 구간 통행 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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