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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차세대 명창 ‘판소리 다섯마당'

기사승인 2020.10.23  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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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무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이윤아의‘춘향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하 TJB)은 2020전통시리즈“젊은 소리꾼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동주최로 무대에 올린다.

그 네 번째 무대로 이윤아의‘춘향가’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유효좌석의 50%)로 공연을 개최한다.

판소리‘춘향가’는 남원부사의 아들 이몽룡(李夢龍)이 퇴기(退妓) 월매(月梅)의 딸 춘향과 사랑하다가 헤어진 뒤, 춘향이 남원 신임 사또의 수청을 거절하다가 옥에 갇힌 것을 이몽룡이 전라어사가 되어 구한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이다. 현전 판소리 다섯 마당 중에서 청중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마당일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나 문학적으로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소리꾼 이윤아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판소리 단원으로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 2에 출연해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젊은 소리꾼이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함은 그녀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김양숙 명창을 사사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국악가요 '하루만', '후애' 등을 발매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과 국악공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 ‘춘향가’ 중 1. 사랑가 2. 이별대목 초앞 ~내행차 나온다 3. 기생중 난향이 4. 쑥대머리 5 어사 상봉대목으로 약 70분간 이윤아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한 애절함으로‘춘향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수로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재구가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이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아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특히 이번 무대는 대전의 차세대 소리꾼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원의 국악연주단 이윤아씨의 무대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대 기자 news@gocj.net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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