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레나데와 음색의 향연…코로나 19 영향 소편성 무대로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14일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의 지휘로 마스터즈 시리즈 7 '세레나데와 음색의 향연'을 유튜브 대전시향 채널로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당초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영웅'을 연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소편성으로 연주 가능한 모차르트와 엘가 곡으로 바꿔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