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곽창용)는 이번 4월부터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행락철을 맞아 배달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위반행위와 사고발생 증가 우려도 있는 만큼 캠코더를 활용해 이륜차를 중심으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배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의 위험성 등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해 교통사망사고 감소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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