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과정에 600명 이상…전문가와 업무 역량 강화 최적 교육 개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올해 모두 12개 과정 운영해 약 600명 이상의 IT·CT 재직자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기업·재직자 수요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업무 역량 강화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개발해 AR 콘텐츠 제작을 위한 Unity 3D 활용, 파이썬 기반의 라즈베리파이 활용 사물 인터넷(IoT) 구현, 스마트 팩토리 물리 엔진 프로그래밍, 실시간 데이터 기반 아두이노 제어 기술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을 원하는 기업과 재직자는 진흥원의 교육 홈페이지(djhrd.kr)에서 협약 기업 신청 후 원하는 교육 과정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단(042-479-4195~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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