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서…수입금 전액 볼우 이웃 돕기에 기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이달 11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 컨퍼런스 홀에서 와인 애호가가 참여하는 대전 와인 문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와인·음식 마리아주(Mariage : 짝 이루기) 강연·체험과 함께 와인을 시음하면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예정이다.

특히 대전의 대표 음식 가운데 하나인 두부 두루치기 등과 와인의 음식 궁합을 처음으로 시도해 지역 음식과 와인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수입금 전액을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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