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1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육성을 위해 상ㆍ하반기 1년에 2회 실시하며 진압ㆍ운전ㆍ구조ㆍ구급 분야로 각종 화재현장과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원 개개인의 전문능력 숙달도와 현장대응 절차 등을 평가한다.


주요 내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사다리조법 ▲매홀 및 차량사고 인명구조 ▲로프매듭법 및 기구묶기 ▲스마트 의료지도 기반 팀 단위 응급처치 전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육성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임재만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