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 예술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제3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교사가 땀흘려 이룬 예술적 성과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올해는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감성팡팡 대전예술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풍요로운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펼치는 예술교육의 향연에 대전교육가족 및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예술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예술적 감동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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