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6일 오후 4시 유성구 봉명동 홈플러스 유성점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관서장 현장방문은 추석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관계자를 면담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방문에서 소방서장은 방재실과 소방안전시설을 살펴보고 홈플러스의 자위소방대운영 등 자율소방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용익 서장은 추석연휴 전후 귀성객과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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