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한밭대서…6개 종목에 248명 참가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내 최고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이달 17일과 18일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오디션등 4개 종목과 시범 종목으로 브롤스타즈, 모두의 마블 등 2개 종목 등 모두 6개 종목을 진행한다.

이번 전국 결선에는 올 5월부터 각 지역별로 진행한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24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별 우승자·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종합 우승 광역 시·도에는 대통령상이 주어진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전국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대전역-복합 터미널-경기장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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