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협의회와 청소년이 함께한 맛있는 토요일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에서는 지난 27일(토) 수련관 해봄실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지원협의회와 청소년들이 함께한 맛있는 프로젝트 문·지·방을 개최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지원협의회는 관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역인사들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토요일 지원협의회와 방과 후 아카데미의 맛있는 프로젝트라는 의미의 이번 문·지·방 행사는 방과 후 아카데미지원협의회 위원들과 청소년들이 한 조가 되어 맛있는 떡볶이와 김밥 만들기, 요리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하신 지원협의회 윤담 위원장은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겠다면서 앞으로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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