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유성CC서…전국 골프 꿈나무 200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11회 박세리배 전국 초등학생 골프 대회가 이달 16일과 17일 유성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전국 골프 꿈나무 200명 가량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 하루 공식 연습 후 4개 부로 나눠 16일부터 하루 18홀씩 이틀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개인전으로 진행한다.

대회 결과 우수 선수에게는 국가 대표 주니어 상비군 포인트를 부여하고, 각 부별 1위에서 3위는 우승컵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상식에는 박세리 프로가 직접 방문 선수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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