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본 마사동 공사 마쳐…고객 쾌적성 향상 중점 두고 실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복용 승마장의 본 마사동 노후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달 2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본 마사동 내 부족한 환기량과 낮은 조도를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를 증설하고, LED로 조명 설비를 교체하는 등 고객의 쾌적성 향상을 중점으로 보수를 실시했다.

또 시설 노후에 따른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방과 수장대 개선 등을 실시했고, 적외선 치료실을 조성하는 등 마필 건강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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