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 영·유아 무상·의무교육 지원과 2020학년도 취학절차 안내문을 제작해 장애 영·유아 가정 162곳과 유관기관 411곳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자료에는 장애 영·유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특수교육 관련 무상·의무교육 신청 절차와 2020학년도 유·초 입학 예정 학생 대상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안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성만 동부유초등교육과장은 “홍보자료를 통해 취학(원)전 장애 영·유아들의 특수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무상·의무교육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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