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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청소년수련관 간부 신입직원 성희롱 논란

기사승인 2019.06.13  17: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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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후 노래방에서 여직원 2명 성희롱하다 경찰에 신고 당해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유성구의 산하기관인 유성청소년수련관 고위직 인사가 신입 여직원 2명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유성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 기관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던 A씨는 지난 1일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2명을 성희롱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수련관에서 진행한 공식 행사 후 직원들과 술을 겸한 회식을 진행하다가,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회식 후 3차로 노래방을 가서 신입 여직원의 몸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해 경찰에 신고 당한 것.

현재 A씨는 성희롱 문제가 불거지자 자발적으로 청소년수련관에 사직서를 제출해 처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A씨가 문제를 일으킨 회식은 수련관 관장에게 보고돼 공식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닌 A씨가 독단적으로 마련한 자리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일을 마치고 피곤한 직원들이 상급자인 A씨의 강압에 의해 회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희롱 과정 위계에 따른 강압이 작용했을 것이란 관측을 자아내고 있는 것.

수련관 관계자는 “성희롱 문제가 제기돼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했다”며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지난해 청소년 수련관 사무국장 공모에 지원해 임용돼 1년 가까이 직을 수행해 왔다.

성희제 기자 news@gocj.net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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