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아름드리 공원서

[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2019 아름드리 작은음악회에 3,0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했다.

8일 오후 2시 천안시 불당동에 있는 아름드리공원에서 클래식, 버스킹, 댄스 등이 함께한 작은음악회, 문화.공예.과학 등 체험부스,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작은음악회에서는 지난 5월 수원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동아리경진대회서 전국 동아리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썬라이즈 팀이 무대에 올라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2019 아름드리 작은음악회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고,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상송상청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P.Y.U가 주관했으며,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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