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작품 접수…19점 선정 수상 전시회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미래 세대에게 기후 변화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기후 시그널 8.5 올해 기후 변화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100년 기후를 체험하자를 주제로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 도화지에 기후 변화의 다양한 생각을 포스터 형식으로 표현해야 하고, 이달 31일까지 소풍 커뮤니케이션(042-523-0346)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 작품 가운데 주제에 적합하고 내용이 참신한 작품 모두 19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아 지역 내 어린이 회관 등 관련 기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기상청 기후대기과(042-363-3542)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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