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6월 11일까지…강사·전문가 릴레이 인문학 강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대전 시민 대학의 새로운 인문학  강연 '독서정담-책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서정담은 인문학이 현대인의 삶의 길잡이가 돼가는 경향을 반영해 저서를 발간한 대전 시민 대학 인문학 강사와 지역 전문가 10명을 만날 수 있는 릴레이 인문학 강연이다.

독서정담은 다음 달 9일부터 올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흥원 보문산관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신청은 홈페이지(www.dile.or.kr)와 방문 접수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민대학부(042-250-275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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